<엉덩이에 대한 명상>수록작
지심도 동백
톰소여와허크
2011. 6. 12. 20:16
사진 출처: http://cafe.daum.net/singletravel/
지심도 동백/ 이동훈
* 꿈꾸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틈 사이로 쪽빛 바다에 둘러싸인 섬에 시인은 자신을 두고 왔나보다. 잎사귀만인 동백을 두고보면서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인의 회한이 깊다. 이동훈 시인은 2009년 월간 ‘우리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변은숙 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