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이름 공부

집 식구들

톰소여와허크 2012. 5. 19. 19:20

 

 

알로카시아(장쌤 선물, 잎이 지칠 줄도 모르고 올라오고 또 진다)

 

좀쥐똥나무(장쌤 선물, 작년에 꽃향이 그윽하더니 올해는 쉬고 있다)

 

꽃기린(꽃을 안 달고 있을 때가 드물다)

 

매발톱(자연과학고에서 입양, 내년엔 필까)

 

천손초?

 

제라늄(큰누이로부터 입양, 잎만 무성)

 

트리안(여러 해 함께 한 사이, 물을 좋아하는 체질)

 

 

 

조팝나무?(허우대는 멀쩡한데 꽃은...)

 

인삼벤자민(이남씨 선물)

 

방울토마토(주인: 이소민)

 

고추( 몇 개나 열릴지...)

 

수국(장모님 선물, 작년에 쉬더니 올해는 활짝)

 

무늬산호수(좁은 터에 웬 군식구가 저리 많은지...,소민이가 어린이집에서 입양)

은행나무(청도 하평리 은행나무 후손, 주인: 이시준)

 

애기똥풀(씨가 날아온 듯, 원래 주인인 무늬 아마릴리스는 뒷전에)

 

애란?(불청객인 괭이밥이 노란꽃을 피우더니 지금은 가고 없음 )

 

아이비(저 혼자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 

 

산호수(천냥금과 헷갈리는)

 

크라슐라?(전에 아파트 주인이 두고 간...)

 

난으로 알고 경주 밭에서 캔 정체불명의 식물(맥문동과 비슷하지만...두 해 전 흰 꽃을 피우고 잠잠) 

 

금전수(아이 등쌀에도, 물 한 모금 없어도 잘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