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주)알에이치코리아, 2014
- 정해진 운명이 있는가 없는가. 어떤 사람이 잘 되고 못 되고, 또 어떤 일이 잘 풀리고 못 풀리고는 과연 운이 정해져 있는 것인가. ‘운칠기삼’이란 말은 70프로 정도는 운이나 팔자소관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30프로는 자기 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인데 저자는 이를 10프로 내외로 본다. 그 10프로를 활용하는 방법을 옮겨 본다.
첫째, 적선이다. 적선을 통해 우호적인 사람을 옆에 두는 게 좋다.
둘째, 스승이다. 스승은 간절한 마음으로 찾아나서야 발견된다
셋째, 독서. 넷째, 기도. 다섯째, 명당. 여섯째, 자기 사주팔자를 아는 것이란다. .
이상 여섯 가지가 팔자를 좋은 쪽으로 고치는 법이다. 한마디로 줄이면 나누고 배우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다는 말이 생각나는 시간이다.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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