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1922-2004, 경남 통영) 김춘수(1922-2004, 경남 통영) 아래의 글은 김춘수 시인이 자신의 삶을 회고한 내용을 발췌·요약한 것이다. [요즘도 나는 화창한 대낮 길을 가다가 문득 어디선가 갈매기 우는 소리를 듣곤 한다. 물론 환청이다. 갈매기의 울음은 고양이의 울음을 닮았다. 바다가 없는 곳에 사는 것은 답답하다. 바다가 보.. 문인 일화(ㄱ-ㅁ) 2010.08.30
김남조(1927-, 대구) 김남조(1927-, 대구) 김남조 시인은 1927년 9월 26일 대구에서 아버지 김소도 선생과 어머니 최정욱 여사 사이에서 장녀로 출생하였다. 본관은 김해(金海)로 1955년, 조각가인 김세중(金世中. 작고) 선생과 결혼하여 슬하에 1녀 3남이 있다. 마산고교, 이화여고에서 국어교사로, 숙명여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문인 일화(ㄱ-ㅁ) 2010.08.30
김원일(경남 김해, 1942-) 김원일(경남 김해, 1942-) 김원일(金源一)은 경남 김해군 진영읍 진영리에서 1942년 출생하였다. 그는 1963년 서라벌예술초급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다시 영남대학교를 거쳐 단국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원일의 부친은 공산주의자였다. 그의 아버지는 대학교육을 받은 남로당의 제법.. 문인 일화(ㄱ-ㅁ) 2010.08.30